노아의 홍수를 보면서 죄에 대한 심판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받아 주시나 한계를 넘어선 죄악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도 의로운 자는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내와 수고를 다 알고 계십니다.
죄악이 관영된 그 시대에 노아가 의롭게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려웠겠는지 한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내하고 순종하여 구원받았습니다.
의로운 삶을 사는 자는 반드시 구원받을 것입니다.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의롭게 살다보면 때로는 어려움이나 불이익을 당하지만, 그때 기억할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알고 계시며 만드시 구원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의로운 삶, 말씀대로 사는 삶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로써 경주해야 합니다.
당시 사람들이 지었던 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먹고 마시며 결혼하는 인간의 일상적인 일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삶의 전부라면 죄가 됩니다. 죄는 하나님에 대한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