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은 하나님께로부터 난자는 범죄하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영적 감각” 곧 영적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감각이 생긴거죠. 세상 사람들은 오감으로 살아가는데 우리는 이제 육감으로 살아가게 된 거죠. 그래서 우리 믿는 자에겐 이 육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육감인 영적감각이 있기 때문에 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기 전에는 죄에 대해 무감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주 안에 있으므로 영적 감각이 생겨서 죄 아래 있지 않기 때문에 죄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죄의 권세에 사로잡혔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 새로운 인생,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께로부터 받은 영적감각인 이 육감으로 능히 죄를 이겨내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