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테복음 2장 1-12절

예수께서는 말씀의 약속에 따라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다윗왕의 성이 있었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것은 더 상징적인 의미가 있기도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사람을 구원하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이 온 세상에 알려졌고 동방박사 세 사람이 그의 별을 보고 경배하기 위해 주를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이들이 경배하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왕이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다스림을 받고 있는가?
우리에게 예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지 않는 영역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어떤 영역에는 순종하지만 특정 영역에서는 다스림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영역까지도 주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순간순간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그 분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며 주의 뜻을 분별해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멋지게 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