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면 일상속에서 구원받은 자의 삶을 어떻게 누리고 살 수 있겠습니까?
구원받은 그 은혜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의 삶을 살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사는지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형제 사랑에 지금 충실하다면 우리는 구원 받은 자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사는 분들이 틀림없습니다.
형제 사랑을 말과 혀로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기에 더 충실한 자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