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끊임없이 씨름 하는 현실이 바로 이 구절의 내용입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게되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에 들게 주고 받고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사람의 눈치를 보게되면 하나님이 잘 안보이게 되는 심각한 신앙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치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믿음의 용기와 올곧은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사람의 낯이 더 잘보는가? 하나님의 시선이 더 의식되는가?
이 질문에 스스로 분명하게 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복 있는 그리스도인은 사람의 낯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