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욥기 31장 1-12절

욥은 친구들의 비난에도 자신의 온전함을 주장합니다.
실제 욥은 친구들이 자신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그런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 그는 적어도 친구들이 반복해서 자신을 정죄하는 그런 죄악들에 대해서 자신은 깨끗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온전함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잘못이 없음에도 때로는 누군가로부터 어처구니없는 비난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정말 억울하죠. 욥은 자신의 깨끗함을 다시 한번 주장하며 4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고 말합니다.

깨끗함이 힘입니다.
정결한 것이 능력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우리를 비난하고 심한 소리를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의 정결함을 지키고 깨끗한 삶을 살아가면 언젠가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결함과 깨끗함은 우리의 힘이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정결함과 깨끗함을 지켜가는 내 몫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