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바라봄
- 눅23:44~56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제 육시 부터 구시까지 해가 빛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부인하려고 해도 진리는 감출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아들로 인정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세상 끝 날까지 지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더불어 일어난 이상한 일들로 인하여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보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다.
그러므로우리 성도들이 십자가를 볼 때 새로운 힘과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저는십자가의 예수님을 마음에 담으며 십자가의 증인으로, 십자가의 사명을 받은 전도자로서 복음을 증거하고 전하기 원합니다.
"함께 축제"를 앞두고 복음의 전도자로, 오직 십자가의 진리로만구원이 임할 수 있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능력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