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물 드림의 삶
- 출35:21~29 -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 앞에서 하나님께 무엇이 필요한지 그 말씀을 잘 듣고 물러가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감동된 자들은 자원하여 예물을 가져와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 중에서 드렸으며, 빌리거나 꾸어서 드리지 않았습니다.
또 마음이 지헤로운 여인들은 만들어서 드렸습니다.
족장들도 필요한 물품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여러가 다양한 것을 회막을 만드는 일에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돈만이 아닙니다.
예물을 드리기 전에 마음부터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어느 것이나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드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헌물뿐만 아니라 재능도 드리고시간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음을 알고, 찾아서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자하는 사람들, 마음에 감동이 있고, 자원하는 삶으로 주님께 드려지기 원합니다. 에물 드림의 삶은 외식이나 자랑이 아니라 순수하고 진실된 믿음으로 드려져야 함을 고백합니다.
2012년 전반기가 끝나가는 이 때에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마음에 감동이 있고 자원하는심령이 되어온전하게 쓰임받는 저의 삶이 되기를 다시한번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