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9:35~46
제단은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거기에는 사람들의 부정함과 죄악이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단 역시 속죄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거룩하게 구별된 제단에서는 매일 1년된 어린 두양으로 아침, 저녁 한 마리씩 드리게 됩니다.
한번의 제사가 아니라 아침, 저녁으로 매일 드리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구별된 제사장과 구별된 장소에서 매일 만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과매일 성결의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써 매일의 삶 속에서 성결의 삶과 주님과 만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와 만나 교제와 사귐을갖고 친밀해지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그 부르심에 반응하는 오늘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