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말씀은 “해질 때 메추라기로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메추라기와 만나 얘기입니다.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리라”
만나와 메추라기가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깨닫게 하는 일용한 양식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일상 중에 여호와가 하나님되심을 깨닫게 하는 많은 일들을 준비하시고 또 직접 공급해 주십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음식이든 사람이든 또 다른 것들이든 우리의 매일의 삶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되심을 깨닫고 살도록 이런저런 역사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고 누리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의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의 역사속에 개입하고 계심을 믿고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기 위해 치열하게 자기훈련에 전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