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퇴양난의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스라엘백성은 그들의 주특기인 원망과 불평을 모세에게 쏟아놓습니다.
그 때 모세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과 싸우시는 하나님을 보라며 담대히 선포합니다.
그가 그렇게 담대할수 있었던 것은 1~4절에 이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은 어떠한 위기상황속에서도 허둥대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바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다고 욥기 5:7에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난없고, 어려움을 겪지 않는 인생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근심과 염려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성경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약속 기억하고, 붙들고 오늘하루 모세처럼 담대히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