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 출12:37~51 -
바로가 항복하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큰 은혜로 출애굽하게 되었습니다.
430년 만에 애굽의 지긋지긋한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라암셋에서 숙곳으로 나왔습니다. 장정이 60만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짐이 하룻밤 사이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철야하시며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주셨습니다.
출애굽은 죄의 노예가 된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의 피로 인하여 죄악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애굽 해방의 복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과거 이방인이었으나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엄청난 구원의 복을 감사하고 또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된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해야 합니다.
오늘 죄의 사슬을 끊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주님께 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만 주님과 동행하며 세속의 한 복판과 같은
나의 정욕을 죄로 물들이게 하는 애굽의 흔적들이 십자가 보혈의 피로
날마다 정결하게 되기를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