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8장 18-25절18절의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없도다"는 말씀이 때때로 가슴에 사무칩니다.
비록 지금은 고난으로 힘들고 아파하지만 말씀가운데 생각만하면 그 고난이 변장된 축복이라는 사실이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피조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난은 비껴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고난의 현장이 그리스도와 함께 겪는 고난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능히 그 고난을 감당해 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지 않고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오늘도 흔들림없이 주의 말씀을 붙잡고,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말씀을 놓치지 않고 말씀가운데 생각하며 상황에 부딪힘으로 주께서 이미 준비해주신 복을 체험하고 누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