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5:1-11
제목: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비결
5:8 말씀을 보시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십자가 사건은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반역하고 경멸을 받을 만한 삶을 살고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었고, 그분과 화평을 할 수 있었으며, 약속의 후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낀다 할지라도 우리에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변경할 수 없는 객관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찬을 기념할 때마다 예수님으로부터 이것은 너희를 위해 찢긴 내 몸이요, 이것은 너희를 위해 흘린 내 피니라 는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반역자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도록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만큼 선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 향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 사건은 과거의 사건이지만, 현재에도 계속해서 죄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계시하는 사건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계획하시고 뜻하신 행동이며 그의 사랑을 증명하 사건입니다. 바울이 본문에서 했던 것처럼 사도 요한도 십자가 사건에 나타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강조합니다(요3:16;요일4:10).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이 악인들에게 끌려 가서 고문당하고 정죄를 받아 죽기까지 방치한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타락한 세상을 자기 자신과 화목시키려고(고후5:19)자신의 아들을 죽는 데 내어 준 사랑의 사건이었습니다.
오늘 나의 삶에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쏟아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총에 감격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며, 그 인내가 연단을 이루어내며, 주님 안에서 소망의 힘줄, 믿음의 힘줄을 더욱 강하게 만듬을 고백하면서 승리의 걸음을 걷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