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4:1~9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어두운 시간대에 성소내에 불을 켜서 환하게 비춰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앞에서 등잔대 위에 등잔들을 항상 잘 정리해야 합니다.
거룩한 곳을 비추는 등잔에 아무 기름이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최고급 감람유(올리브유)를 사용합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깨끗하고 최고의 기름으로 불을 켭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데에 아까워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기에 거룩한 성소를 비추는데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을 위해 하는 그 무슨 일이든간에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믿음 갖길 원합니다.
성소를 밝혀야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성소안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의 빛, 그리고 열방에 대해 빛이 되는 이스라엘의 역할과도 관련이 됩니다.
먼저는 그 빛을 통해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는다면 두려움이나 염려가 물러가고 담대해 질 것입니다.
오늘 하루 믿음의 자녀답게 담대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또한 고전 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계신 내 마음의 성소를 빛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환히 밝히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마 5:14, 16절의 말씀과 같이 우리를 향해 세상의 빛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빛으로서의 사명을 기억하고 우리의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