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1:1~12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는 많은 박해와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온전한 믿음과 인내로 잘 견뎠습니다. 그것은 바울에게 있어서 여러 교회에 큰 자랑거리였습니다.
고난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성도들간의 사랑이 풍성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고,하나님의 나라를 위해고난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요즘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고난이란 단어보다는 은혜와 평안이란 단어를 더 좋아합니다.
십자가를 지기보다 영광을 더욱 구하곤 합니다.
이 땅에서 잘되고 번영하는 것이 제일인양 여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비롯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으로 인한 핍박과 고난을 당연히 여겼습니다.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나는 과연 십자가와 고난의 길을 자처하신 주님을 온전히 따르고 있는 사람인가 저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신앙생활은 자기 부인의 희생과 각자에게 지워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임을 기억하고, 어떠한 핍박과 고난이 와도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인내로써 믿음의 달음질 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