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119편 97-104절 시편 119편 10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나이는 숫자만이 아닌 경륜을 의미합니다. 세상속에서 연륜과 경험이 중시되는 이유는 오랜 삶의 경험에서 오는 지혜에는 젊은이가 따라잡기 어려운 깊이와 내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0절 말씀은 주의 법도를 지켜가면 그 연륜과 지혜를 능가하는 명철함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말씀할 수 있는가?
연륜으로 치자면 여호와 하나님보다 더 한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이 바로 지혜의 보고라는 것이지요. 연륜과 경험을 뛰어넘는 명철함을 바란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철저하게 무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무장함으로 세상의 연륜과 경험을 뛰어넘는 명철함으로 채워진 지혜로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