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중 16절에 주목해서 오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16절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주께서 주의 전에 눈과 마음이 있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정말 굉장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심중이 주의 전으로 구별되면 주의 눈과 주의 마음이 바로 우리 심중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주의 눈과 주의 마음이 우리의 심중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이 사실은 제 삶의 현실이기에 두려움을 이겨내고 벅찬 가슴으로 주님의 임재를 느끼고 누리고 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일상의 삶 가운데서도 주의 눈과 주의 마음이 여호와의 전이 된 제 심중에 계심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시간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을 잘 챙겨 주께서 일을 맡기실 때, 건강이 부실해서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아침 운동에도 더 충실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