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절 말씀은 기도를 계속하라고 말씀합니다. 계속하라는 이 구절의 뜻말은 "끝까지, 끈기 있게, 지속적으로, 열성적으로"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끝까지 해야합니다. 하다가 그만둔 기도는 의미도 결과도 없습니다. 기도는 계속해서 열성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하는 기도는 기도 응답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갖고서 하는 기도입니다. 기도 응답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이는 우리는 계속 기도할 수 없는 인생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되 계속 기도하여야 하고 계속기도하되 기도응답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왕상18장 42-4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이 구절은 계속하는 기도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플 사이에 넣고"
이런 자세를 잡기도 힘들만큼 기도에 전력투구하는 모습입니다. 사환이 일곱 번 다녀 올 동안 계속 엘리야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기도의 응답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갖고서 기도했을 때 마침내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먼저 일어나고 마침내는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여호와의 능력이 임합니다. 믿음의 확신을 갖고서 계속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자리를 사모함으로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믿음의 확신을 갖고서 계속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그 응답을 체험하며 간증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