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7:13-29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13절)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22절)
위의 나오는 많고, 많은, 많은의 사람들은 멸망, 혹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무리들입니다.
좁은 문으로 가지 않았고(13절),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들(21절)입니다.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24절)
좁은 문,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우리들은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산상수훈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오늘 본문 말씀까지의 말씀들,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예수님의 말씀은 율법의 틀 속에 갖힌 자들, 형식과 외형에 얽매인 자들을 향하여 진리의 진수를 말씀하시고,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8장부터는 이런 말씀들을 삶 속에서 보여주십니다. 그때마다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하나님, 율법을 운운하며 시비와 모함을 하지만, 진리가 승리함을 보여주십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이고 싶습니다.
7월16일 토요일 아침, 다시 한 번 마태복음 5장부터 말씀을 펼쳐보며 하루를 말씀으로 승리하는 교우들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