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1장 18-25절 24절을 보면 잠에서 깨어 일어나자 마자 요셉은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마리아를 데려왔습니다. 말씀을 듣고서 즉각적으로 행동으로 옮기었습니다. 말씀을 듣고서 이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라고 머뭇거리고 주저하고 있는 우리들의 삶과 대조되는 요셉의 모습입니다.
말씀이 내 삶속에 부딪혀 올 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말씀을 들었음에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환경과 또 자신의 연약함등등으로 뒤로 미루거나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믿음의 용기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이겠습니까?
오늘도 말씀이 내 삶속에 주어질 때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기를 주저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행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직접 행동으로 옮길 때 주시는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풍성히 누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