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신명기33장 8-12절8-11절 말씀은 레위지파에 대한 축복의 말씀입니다. 둠밈과 우림은 하나님의 뜻을 묻고자 할 때 제사장이 사용했던 일종의 제비를 뽑는 도구였을 것입니다.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레위지파가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알리는 제사장 임무를 맡도록 선택되었음을 드러냅니다. 오늘 우리가 경건한 자의 삶을 살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세상에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세상에 나타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멋진 삶이겠습니까? 디모데전서 4장 7절은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건한 삶을 살면 하나님의 뜻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약속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로 서서 경건한 삶에 충실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고 싶습니다. 주의 인자하심과 도우심이 내 인생길을 인도하고 계심이 내 인생의 최고의 자부심으로 매순간 느끼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