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명기 33장 1-7절이 땅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어떤 말을 남길것 같습니까?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마지막 남기는 말은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모세는 바로 이 마지막 순간 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모세가 마지막 순간에 남긴 축복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2-3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율법을 주셔서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임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받은 자로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삶에 간직하고 살아갈 때 우리들도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 장엄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귀한 도구들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 또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되기 위해서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일에 더욱 충실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느 때 어느 곳에서든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라는 보다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살므로 주께서 주시는 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