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기
- 신명기 29:1~9 -
신명기 29장은하나님께서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세운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여기서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자녀들은 약속의 말씀을 지켜야 할 것을 가르치고 게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길 때 저주가 임하지만 약속의 말씀을 순종할 때 형통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백성과의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의 내용은 이스라엘을 세워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친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는 언약을 맺을 때 짐승을 죽였습니다.
이것은 언약을 지키기 않으면 쪼갠 짐승처럼 죽임을 당한다는 엄숙한 상징적 의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말씀 가운데 보여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분명히 믿으며 또한 그의 약속을 생명을 바쳐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큰 땅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다 보았습니다.
진정한 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과거에 베풀어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말씀을 묵상하며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돌보심임을 고백합니다.앞으로도 하나님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인정하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