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다서 1:17-25
마지막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보다 분명해야 합니다.
확실한 자기색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하여 보다 엄격한 훈련과 성찰을 요구합니다.
20절과 21절에 나타난바와 같이,
자신을 세우기를,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지키기를,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하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것으로 된 이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말씀하시고 있습니까?
자신뿐만 아니고, 타인과의 관계성에 대한 역할때문입니다.
우리를 둘러산 어떤 자들중에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합니다.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고 합니다.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길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들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을 조롱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조차도 긍휼히 여길 것을 요구합니다.
2000여년전 이 땅에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셨고, 끝까지 사랑해 주셨으며, 용서와 사랑으로 덮어주셨던 예수그리스도의 그 모습대로 살아가며
따라가며,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힘들지 않을까요
어렵지 않을까요
그러나 말씀은 분명하고, 확신있게 우리들에게 선포하십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한다고......
거침이 없게 하신다고......
그리고,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신다고.....
이 주님을 우리는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비가 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세상을 보면 힘들겠지만.
우리의 약함을 보면 어렵겠지만,
우리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오늘도 담대함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