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빌립보서1:1-11
첫날부터 이제(5절),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6절) 빌립보교회의 신앙의아름다운 모습을 칭찬하며, 기대하고 있는 바울의 마음은 오늘의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현재에 충실함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중단이 없습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최선의 경주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너희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이루어주심'으로 온전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교회를 향한 바울의 또다른 칭찬은, 어렵고 힘들 때도배반하지 않고, 함께함에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모든 삶이 그러하지만,인생에는 좋은 일,즐겁고 기쁜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을 걸을 때, 도움의 손길은 더 기억에나듯이 바울은 빌립보교회의 한결같은 사랑을 칭찬해 줍니다.(7절)
우리들에게도 이런 빌립보교회와 같은 도움의 손길이 있는 것도 큰 은혜이지만
우리가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선한 손길로 이웃을 배려하며 도와주는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합니다.
바울과 빌립보교회의 이 아름다운 관계.
바울과 빌립보교회의 이 아름다운 나눔.
바울과 빌립보교회의 이 아름다운 섬김.
오늘 우리들도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천국의 모습이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모습입니다.
이 향기나는 모습이 오늘 우리에게도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