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승리자가 부르는 노래
- 계 15:1~8 -
계시록 15장은 일곱 재앙이 사작되기 전의 서론적인 계시로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의 정당 성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들에게 진노의 재앙으로 갚으시지만 그의 백성들에게는 영원한 구원과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십니다. 이 노래의 주제는 어린 양을 찬양하는 노래였습니다.
곧 구원의 노래였습니다. 이것은 재앙이 쏟아진 후에 그 재앙을 통과하여 승리하는 성도들이 부를 노래를 앞당겨 들려 주신 것입니다.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왕되심과, 공의로우심과, 거룩하심을 노래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진노의 심판이 시행됨으로 악의 무리가
명말하는 자리에서, 성도가 구원받고 감격하는 사실을 노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에 성막(성전)이 열리는 것을 봅니다. 성막이 열렸으니 이제 보여질 것은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열린 성전으로 일곱 재앙이 나옵니다. 인류 역사의 마지막을 정리할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대접이 드디어 일곱 천사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오래 참아 오시면서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셨으나 죄인들은 끝내 회개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긍휼을 닫으시고 일곱 금대접을 통하여 맹렬한 심판을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쌓은 일을 자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구원의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주 만물과 전 세계를 통치하시며
사탄, 마귀를멸하시며 최후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찬양합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의신앙으로 우상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복음만 담대히 전할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유보된 마지막 때에 구원받는 영혼의 숫자가 더할 수
있도록 전도하는 일에 깨어 근신하며 기도하며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