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에베소서 4장 17-24절17절 말씀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은 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더라도 허망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진정한 생의 목적을 모르기 때문에 허무한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살 때에만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과 탐욕으 로 인해 죄를 짓게 되고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18절 말씀처럼 그들은 총명이 어두워짐으로 결국엔 하나님의 생명에 서 떠나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로 인해서 새로운 옷을 입어야 합니다.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새사람을 입어야만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새 사람을 입으려면 진리 안에 거해야 하는데 그 진리가 바로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 속에 예수님이 계신지 나의 삶으로 확인해 봅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심이 느껴짐이 얼마나 감사가 되는 지 모릅니다. 이는 내가 진리 안에서 유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것이니까요. 또 새사람을 입었음을 증거해주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매 일상 가운데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