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107:1-22

요즘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은 결혼과 동시에 거주할 아파트, 생활용품들, 필요한 모든 것들이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알라딘 램프의 기적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들이 애써서 준비들을 해 주십니다.당신들은 번번치 못한 결혼식, 그리고, 힘들었던 신혼살림이 싫어서 자식들에게는 최고로 준비를 해 주신 겁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준비하십니다.
적들의 손에서 구원하십니다.
유리방황하는 그들을 불러 모으십니다.
정착할 성을 찾지 못하고, 광야에서 방황하는 그들에게,
굶주리고, 목마른 그들에게,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정착할 성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넉넉한 물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혜,인도......

이 모든 일에 대하여 찬양하기를 말하십니다.
받을 수 없는 존재이지만 주십니다.
주시되 풍성하고, 넉넉하게 주십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때의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에게도 이 놀라운 일들을 베풀어 주심을 믿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부어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곤고한 그들의 삶의 형편을 진솔하게, 구하였듯이
오늘 우리들도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주실 하나님의 풍성과 넉넉함을 기대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리고, 찬양합니다. 놀라운 일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