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06편 1-15절
4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이시오 구원하는 구원자되심을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셨던 것처럼 현재 시편기자가 당면한 어려움과 위기 가운데 구원을 베풀어주십사는 얘기입니다.
시편기자가 처한 상황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하나님 앞에 패역을 자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바벨론에게 망하게 되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바뀌거나 변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이 변하는 거죠. 내가 변하는 거죠.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변함없으심을 믿고서 간절하게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께서는 이 간구를 들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혜베푸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변함이 없으신 그 하나님께서 바로 나에게 은혜베푸시길 원하심을 믿고서 주의 은혜를 구하며 주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으신 하나님이시더라도 주님 앞에 내가 나아가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나의 삶을 주께 드리며 주께 나아가 구하고자 합니다. 나의 주님께서는 나의 소망의 그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오늘도 나의 마음의 소원을 간절하게 주님께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