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시편 105편 1-12

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저의 소박하면서도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환경이 힘들어도 매일 매일의 삶속에 환경과 상관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즐겁게 사는 비결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그의 이름을 자랑하라 그러면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

하나님의 백성임을 하나님의 자녀임을, 내가 예수믿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않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예수믿는 사람이기에 손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손해보는것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예수믿는 모습을 드러내는것이 바로 그의 이름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함께 축제를 준비하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회사동료들에게 친구, 이웃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때에 우리에게 즐거움이 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사이지만 때로는 나를 소개할때에 목사의 신분은 숨기고 다른 것을 이야기 할때가 있습니다. 정말 그럴때 기쁨의 영은 떠나가고 마음 참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이제는 당당하게 내가 예수님을 전하는 목사임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이 말씀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하나님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것 먼저 해보고 난 다음에, 해도 안될때 주님께 나오는것이 아니라, 제일 처음 하나님께 구하는것이 바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의 태도입니다.
그렇게 하면 마음이 즐겁게 된다고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재능과 나의 경험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기도하기 보다는 내가 과거에 했던 노하우로 일을 처리할때그 결과가 좋을지라도 내 마음이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가는 종이 되겠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움이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