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99편 1-9절 하나님은 예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택받은 이들로 그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거룩하게 삶을 구별해서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6절에 기록되어 있는 모세와 아론과 사무엘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의 간구에 응답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신앙의 삶에 아주 중요한 한가지를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많은 기도의 제목들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간절하게 간구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도의 응답의 출발점이 바로 예배드림에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응답의 그 중심에 바로 예배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제목의 응답을 소망한다면 다른 무엇보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 예배드림에 충실한지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기도의 응답에 대한 소망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온 마음을 다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주께 예배드리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림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기도응답의 은혜를 누리고 싶습니다. 기도응답의 중심에 예배가 있다는 사실을 매 순간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