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96편 1-13절 세상 사람들은 궁극적인 인생의 목적이 행복에 있다고 말합니다. 믿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예수 믿어 행복지길 원합니다. 하지만 행복은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마치 잡기 힘든 파랑새처럼 우리의 품을 빠져나가고 맙니다.
시편기자는 오늘 우리에게 행복의 길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노래하라(찬양하라/1-2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8-9절)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라(11-12절)
곧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땅의 순례자의 삶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의 복됨을 일상의 삶 가운데 느끼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그곳에 행복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와 목적을 발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지금 동행함을 느끼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고 계심이 느껴지고 믿어집니다. 보다 삶을 더 성결하게 구별해 살고 싶습니다. 제 속에 그렇지 못한 부분이 아직 있음이 하나님 앞에 죄송스럽습니다. 더 치열하게 반듯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