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예레미야 37:1-10

2절 말씀: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의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수십년동안 예레미야는 심판의 메세지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메세지는 이미 역사를 통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드기야와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가 세상을 의지하고 자기의 지혜와 계획을 따르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저께 예언해서 오늘 이루어진것도 아닙니다.
수십년전부터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이 임하지만, 불순종하면 바벨론에 의해서 무참히 망하게 된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이제 그말씀이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역대왕들과 신하들이 백성들이 바벨론에 개처럼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 모든 도성이 점령당했고 이제 예루살렘 성만 남아있습니다. 아니 그 성도 지금 바벨론의 군대가 애워싸고 있습니다.
정말 위기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께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돌아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을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환경을 통하여 사람을 통하여심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데우리는 영적인 눈이 가리워서 내가 지금 심판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말씀에 반응하여 회개하고 돌이키면 복을 받을수 있는데...끝까지 버티고 있는우리의 모습

시드기야와 신하들 백성들을 보면서 정말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구나..이게 나의 모습이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목사라는 타이틀, 설교하는 강단에 서있기에대단한것 같지만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이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멘하고 몇시간후에 변하는것이 나의 모습임을 보게되었습니다.
"선줄로 알면 넘어질까 두려워하라고 말하는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 반면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 말씀이 내 귀에 들리고 그 말씀에 반응하고 순종하면회복될수 있다는 위로의말씀을 내것으로 삼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