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도자를 향한 순종
- 히브리서 13:16~25-

우리는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을 가르치는 지도자에게 그 교훈과 지도에 순종하고
경계하는 말에도 존경하며 순종하라고 합니다.
또 기쁨으로이 일을 하게 하고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말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지도자들은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의뜻을 따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책임을 진 자이며 성도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깨어서 기도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고 복종하여 지도자로서 즐거움으로 이 일을 해야지
근심으로 하게 하면 성도들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성도에게 엄청난 손해입니다.
지도자를 근심시키면 스스로 자기를 해하게 됩니다.

성도들은 영적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일에 선하게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야 지도자의 선한 양심이 좋은 열매를맺고 지도자가 성도들을
잘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우리를 가르치고 인도하는 지도자의 지도에 잘 따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한편으로 지도자된 자리에서 인도하는 영혼들의 모든 문제를
나의 일로 알고 깨어서 경청하고 기도해야 함을 고백합니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부교역자로서 담임목사님을
보필하여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일과교구와 구역에 지도자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일꾼들과 함께 순종과 합력과 섬김으로 대구 도성에
주신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