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지금까지 포로로 있던 자신의 백성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구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이들을 큰 민족으로 형성시키셨습니다. 비록 그들이 범죄하여 징계를 받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구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죄로부터의 해방은 오직 하나님의 은헤를 베풀어 주십니다. 죄로부터의 해방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두려워 말라고 격려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온갖 위험과 어려움에서도 건져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구원하는 백성을 철저하게 지켜 주시고 책임지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구원의 은총을 누리는 자들은 어떠한 고난과 환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택하신 백성과 함께하시며 보호해 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떠한 고난도 이겨 냅시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격려하시고 말씀하실때 존재자채를 인정해 주고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가 처한 상황으로 인해 내 자신이 별볼일 없다고 생각한다고 할지라도 가장 나에게 의미있는 존재인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심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