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함으로 행하고 성령을 따르는 삶
*고린도후서1:12-22
바울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진실하게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이 바울이 하는 행동을 오해하여 바울은 진실하지 못한 사역자로 수근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수근거림에 바울 사도는 결코 경솔하게 그 계획을 짠 것이 아니라고 바울사도는 해명을 합니다.

바울사도는 예루살렘교회가 기근으로 많은 재정으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방교회에 헌금을 도움 받아 예루살렘 교회로 가지고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 헌금을 모금하러 가는 길에, 고린도교회를 한 번 방문하고, 또 돌아오는  길에 고린도교회를 방문하여, 고린도교회 대표방문단을 만나 함께 은혜와 기쁨을 나누며 예루살렘으로 가려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이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불쾌하게 생각하여 바울 사도를 비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울사도는 이 사실을 알고, 나는 이것을 나의 이익으로 한 것이 아니라, 20절 말씀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진실함으로 했다고 말을 합니다.

오늘 우리는 고린도회의 성도들과 바울을 통하여 소중한 하나님의 메세지를 듣게 됩니다.
첫째는 고린도회 성도들은 바울을 이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바울을 비난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사역을 함에 있어서 진실하게 사역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우리도 본을 받아서 모든 일에 진실함으로 거짓이 없이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