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65:1-13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하게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9-10절

하나님께서 땅을 돌보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돌보신다고 말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간에게 풍성한 곡식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밭고랑에 물을 넉넉하게 대사 풍성한 곡식을 얻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풍년을 주신다는 것입니다.(9-11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복은 양들이 풀을 뜯는 들의 초장에도 미쳐서 양들이 가득하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이게 되어 사람들의 마음이 즐거움으로 넘쳐서 노래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12-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