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이사야는 백성들을 향하여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강조합니다. 농부의 파종 과정에 비유하면서 그들에게 여호와께서 단계별로 주님의 택한 백성을 양육하는 과정을 깨달을 수 있게 말씀합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 그러나 하나님이 그에게 필요한 방법으로 가르치셨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소회향, 대회향 농부가 수확을 하는 과정을 언급하며 그들에게 대한 연단의 과정과 때에 따라 징계함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사야는 이런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서 참으로 놀라운 일이며, 주님의 지혜가 광대함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9월 27일(수) 사28:23~29
농부가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며 곡식을 수확하기까지 수고하며 열매를 거두는 비유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 가운데 주신 창조의 법칙입니다. 사람의 수고로 발견된 것처럼 보이나 근본적으로는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생명의 법칙입니다. 이사야 당시에도 오늘도 주께서 각각 삶의 법칙을 주시는데, 이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낍니다. 내게 주어진 이 하루도 내리는 비와 같이 성령의 단비로 채워주시고, 자연보다 앞선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9/27 수
이사야 28:23-29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을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26절)
땅과 하늘과 논밭에 곡식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시므로 농사 잘 짓는 방법도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29절). 제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길 원합니다. 늘 주께 묻고, 주께 들으며, 주와 동행하게 하옵소서.
농부가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며 곡식을 수확하기까지 수고하며 열매를 거두는 비유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 가운데 주신 창조의 법칙입니다. 사람의 수고로 발견된 것처럼 보이나 근본적으로는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생명의 법칙입니다. 이사야 당시에도 오늘도 주께서 각각 삶의 법칙을 주시는데, 이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낍니다. 내게 주어진 이 하루도 내리는 비와 같이 성령의 단비로 채워주시고, 자연보다 앞선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