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기회(1-3절)
뜻하지 않은 일이나 어려움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라면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 그 난관을 주님께 나아가 간구할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회복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2. 우리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4-6절)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에는 속마음을 숨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난미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다른 것을 향해 마음을 빼앗겨서는 곤란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갑시다.

3. 하나님 품에서 누리는 은혜(7-11절)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간사한 이들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마음가는 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 것만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 때에 그분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을 깨뜨렸기에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 두신다고 맘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을 알고 그분에게 돌이킬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