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예레미야 17장 1-11절9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인간의 마음이 참으로 거짓되고 부패함을 말씀합니다. 이 땅에 있는 우리가 서로서로 상대적으로 비교해보면 나는 누구보다는 괜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나는 더 바르고 더 정직하고 더 의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을 비쳐보면 우리 속에 있는 죄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중심에 좌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우리는 이 죄의 유혹 앞에 정말 이겨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우리는 죄의 유혹에 100전 100패 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짓는 것은 사단의 꼬드김 때문입니다. 사단과 일대일로 맞붙어서 이길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이 있으면 우리는 100전 100승입니다. 내가 힘이 없어도 지혜가 부족해도 내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주심으로 우리는 언제나 100전 100승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승리자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우리는 마음의 중심에 여호와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그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인지라 내 마음 또한 부패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내 마음의 중심에 좌정하심으로 이제 내 마음은 부패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내 마음의 중심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욕망이나 탐심을 쫓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생명과 진리를 쫓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내 마음의 중심을 주께 드려, 주께서 이끄시는 올곧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