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로마에 가고자 간절히 원했지만 여러번 길이 막혔던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가만히 있지 않고 로마서를 쓰게 되었는데 로마서를 통해 기독교역사, 세계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되었던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시고 지연시키실때는 또 다른 선한 계획이 있음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려야함을 깨닫습니다. 최선의 계획과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을 기다리며 인내할 수 있는 믿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바울이 로마를 방문할 계획을 밝히는 내용을 묵상하면서 바울이 하나님께 믿음이 전파됨을 감사함으로 고백할 뿐만아니라 복음을 빨리 전하고 싶은 그 간절한 마음이 생겨난 이유가 항상 마음에 품고 기도했기 때문임을 보게됩니다.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확실히 믿기에 그들을 품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고 사랑으로 품어나갔기에 기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복음을 품고 열방과 민족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배우고싶습니다.
나 자신만 살기 급급한 사회에서 나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서서 이웃을 마음에 품고 열방과 민족을 품고 기도할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 속에서 생겨나는 간절함으로 모든 사역과 모든 시간들 최선을 다해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롬 1:8~17)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로마에 가기를 원함을 밝힙니다.
그러나 그가 로마에 가기를 계속 원하고 갈망함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또 높은자리를 차지하기위해서가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로마에 전하고 로마의 성도들의 복음을 바로세우고 더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그자리에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주의 복음을 전하였던 사도바울의 행함이 내게도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고전15:10a) 고백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힘을 힘입고 나아간 모습이 내게도 있길 원합니다.
모든 것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예수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나의 삶으로 전하고 주님이 부르시는 자리에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기를 여러번 갈망 하였지만 그 길이 여러번 좌절 되었음을 말씀을 통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바울은 로마에 가기를 갈망합니다 여러번 좌절되었을지라도 꼭 그곳에 가야한다는 소명과 사명이 있었기 때문임을 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의 길을 가는 우리는 바울과 같이 포기란 것은 모른체 나아가야 함을 묵상해 봅니다
주여 오늘도 내가 하나님이 맡겨주신일들에 포기를 하려 하거든 주님께서 막아주시고 다시한번 나아갈 힘을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