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고별설교를 통해서 말하고 있는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할것, 남아있는 민족들 중에 들어가지 말고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것, 그리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라는 명령들이 저에게는 진정성있게 다가옵니다.
그 이유는 그는 모든 전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전쟁에 참여했으며, 남에게 명령만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이 본을 보이며 먼저 자신이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나이가 많아 늙었을때 하는 행동은 없이 다른 사람에게 명령만 하는 사람이 되어있을지, 행동이 겸비된 진정성있는 선포를 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지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주님! 모든 말에 행위가 담겨져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람이 되고픕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길 소망하오니 함께하여 주옵소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여호수아는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도자들을 불러 유언과도 같은 말을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상기시며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 됨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증거하는 저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

3절, 10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 이 세상의 화려한 것들에 현혹되지 않게하시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않고 주여호와하나님의 법을 잘 지켜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를 위해 싸우심을 감사찬양드립니다. 오늘 주님과 동행하며 힘차게 지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수 23:1~10)
이제 나이가 들어 늙게 된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장로들, 지도자들, 재판관들, 관리들에게 유언함을 봅니다.
온 이스라엘이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율례대로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것,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여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또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어떻게 역사하셨고 역사하실지를 기억하고 소망하는 것을 늘 우리의 마음 속에 두고 있어야 함을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중심하여 살아가야 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도 은혜의 하나님, 나의 삶 가운데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중심된 삶을 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