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그의 나이 78세에 시작된 거룩한 주의 전쟁을 7년 만에 끝냄으로써 가나안 땅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우리가 성취해야 할 약속의 땅이 무엇이지 묵상하게 됩니다. 끝까지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 그것은 바로 오늘의 거룩한 삶일 것입니다. 하루를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야 하지만 은혜로만 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성령의 은혜가 임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할 수 없이 죄에 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핑계를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 하루도 주님 때문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여기며 주님과 교제하는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죄를 지을 때는 주님이 보이지 않고, 죄로 인해 고통받을 때만 주님을 찾지 말고, 눈으로는 세상을 보되 머리로는 주님을 항상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로서 떳떳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다시 한 번 더 일어서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또 한 번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전심으로 주님을 바라봄으로 영적 소산을 빼앗기지 않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호수아 11장 16~23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가나안 땅을 차지할 것이라는 약속이 성취되었는 모습들이 오늘 말씀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언제끝날지 모르는 현실과의 싸움..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아낙자손과 같이 세상의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두려움과 공포들..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오랫동안 싸웠듯이 저 자신도 지금 현실 앞에서 오랫동안 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결말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며, 승리임을 믿습니다!
언제 끝날지 몰라 쉽게 포기해버리고, 주저하고,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아닌 모든 약속을 성취해나가시는 하나님의 승리하심을 늘 기대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오늘도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자손들을 멸절하였지만 가사 가드 아스돗 땅에는 아낙자손들이 남아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낙 자손은 키가 크고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이며 후대에 사울왕 때의 골리앗이 가드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아낙자손들은 멸절하였지만 주변에 남아 있는 아낙자손들로 인해서 어쩌면 후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묵상이 됩니다.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악행과 습관들이 있는지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 멸절했다고 생각이 들 때 주변을 돌아보아 하나님 앞에 끊어내고 멸절시켜야 할 것이 있다면 끝까지 찾아서 멸절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브온 외에는 이스라엘과 화친한 성읍이 없었기에,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땅을 점령하기 위해서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그 모든 왕들과 오랜 시간동안 싸워야만 했습니다. 많은 에너지를 쓰고 피와 땀으로 얼룩졌습니다. 얼마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여호수아의 생각 속에는 수천번, 수만번 고민하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민족과 민족 간의 전쟁을 쉽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모두가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결단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고민 속에는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약속을 따라 움직인 여호수아의 모습은 오늘 제게도 감동을 더하여 줍니다. 때문에 저는 신앙생활을 오래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생각하고, 나를 향한 주의 약속이 무엇인지를 먼저 명확하게 하는 일에 기도하고 힘쓰고자 합니다.

여호수아 11:16-23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모든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함 속에서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부터 40년의 광야 생활과 함께 치열한 전투 속에서 결국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약속이 성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땅을 분배하는 것과 앞으로의 삶이 또 다른 시작이라는 숙제를 앉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삶 안에서 그것이 성취가 될지라도 새로운 시작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와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분임을 보게 됩니다. 여호수아가 취한 땅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불순종가운데 있으며 하나님께서 무관심으로 강팍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한순간도 하나님의 무관심 가운데 있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 11:16~23)
출애굽이후 긴 전쟁을 치르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온 땅을 차지했습니다.
전쟁해 나아가는 가운데
자신의 뜻을 따라 행한 실수도 있었지만
다시금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내하며 나아감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모든땅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긴여정 가운데 있습니다.
그 시간들 가운데 넘어질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즐거운 때에도 나와 함께하시며 신실히 주의 약속을 성취해나가시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는 삶이 진정 기쁜 삶임을 생각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이끄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말씀따라 나도 성실히 또 신실하게 나아가길 원합니다.

20절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 저의 모든 것도 주여호와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 죄인과 함께 하셔서 세상속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수11:16-23
“이와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23절)

*여호수아, 그는 Listener였고, Practicer였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함께 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 ‘듣게’ 하옵소서. 내 영혼에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따라 구체적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여호수아 11장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아멘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지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와중에 여호수아는 자신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떠날수도 있었지만 여러 시간동안 다시 다잡고 다잡으며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물론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떠날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도우시고 인도해 주시며 날마다 동행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로 인해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을 얻는 기쁨과 은혜의 자리에 설 수 있었음을 봅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여 주셔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