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분과 상관없이 살아도 자신의 성공과 평안함이 유지도리 줄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리석고 교만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뽑내고 세상적인 방식으로 사는 것이 더 나은 것처럼 보일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면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9-10절 세상의 지혜를 할 수 있는 대로 다른 이들을 짓밟고 자신의 뜻을 이루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성도인 우리는 시온에 임하신 평화의 왕이 어떤 분이었는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겸손한 태도로 화평을 전하는 것입니다.
11-17절 하나님의 구원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슷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자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무시당하고 멸시받던 이들을 보석처럼 빛나게 하십니다.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고 이스라엘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세기니라"
시온에 들어오시는 왕은 평화의 왕으로 겸손히 나귀를 타고 들어오십니다. 겸손하고 화평을 전하는 모습은 세상이 원하는 힘과 능력을 가진 왕과는 다른 것임을 보게 됩니다. 리더가 될 수록 겸손하고 화평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스가랴 9:1-17
1. “이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16절)”
2. 여호와의 구원을 입은 백성들은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나게 될 것입니다.
3.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 되심이,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 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4.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5.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9절)”
(슥9: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갇혀있지만 소망을 품은자들'의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것이라 말씀합니다.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길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가 그 사람의 미래의 예표가 됨을 말씀합니다. 어려운 상황가운데 낙심할 수도 있지만 소망을 버리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시간을 헛되게 사용하지 않기 원합니다. 허락하신 오늘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준비하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스가랴 9장 1~17절
이방 대적들의 멸망과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메시아의 도래로 이어지는 상황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을 빛내게 해 준 존재가 이방 나라도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게 됨을 고백합니다.
세상적인 것으로 명예를 차지하려하고, 자신을 빛나게하는 도구를 세상적인 것과 인간의 생각으로 접근하면, 어느순간 그 도구들이 대적이 되어서 칼과 같이 자신 스스로에게 돌아옴을 봅니다.
저를 빛나게 해주는 것이 세상의 것이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음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 먼저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슥 9:9~17)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고 이스라엘과 피로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시러 오시겠다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봅니다.
나귀를 타고오시는 그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며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우리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원의날도 우리에게 온전히 임할것입니다.
그 말에 거짓이 없으시며 성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것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내삶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언약이 온전히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소망안고 오늘하루도 달려갑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미 이루신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며 나아갑니다.
스가랴 9장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아멘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회복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죄가운데 있던 백성들을 회복하실 것이라 약속하는 주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은 여전히 죄를 짓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의 삶도 여전히 죄가운데서 발버둥 치지만 이런 우리를 회복시키시겠다 약속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주여 우리를 말씀으로 기도로 회복시키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시는 소식은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지 묵상하는 아침입니다. 인간 세상 살아갈 때에는 보이는 것과 듣는 것들로 인하여 메시아의 필요성을 못 느끼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될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시대에는 더 심해질 것 같은데 어떤 방향으로 영혼을 살리는 길에 서야 할지 깊이 고민해 봅니다. 때문에 이번 한 주간 나귀 타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로 세워질 수 있게 된 이유에 대해서 나에게 먼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늘 믿음으로 고백하지만, 성경이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오늘도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민감해져야 하겠습니다.
시온에 들어오시는 왕은 평화의 왕으로 겸손히 나귀를 타고 들어오십니다. 겸손하고 화평을 전하는 모습은 세상이 원하는 힘과 능력을 가진 왕과는 다른 것임을 보게 됩니다. 리더가 될 수록 겸손하고 화평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