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13-16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자신을 불러주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세상과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주님 다시 오실 때 주실 완전한 구원의 은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17-21절)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나그네임을 잊지 말고, 마지막 날에 행위대로 심판하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이 여러분도 살리실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22-25절)
비록 상황이 어렵더라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성도간에 변함없고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시며 영원하십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한 그 말씀이 우리를 또한 그리스도인답게 온전히 살아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베드로의 편지를 통해서 영원한 것과 썩어 없어질 것에 대한 대조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은 영원하지만 세상의 것은 언젠가는 없어지게 될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있어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가치관과 목표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하지만 세상의 것에 국한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결같으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이 원하시는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것에 대하여 미련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사랑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내의지로는 한계가 있고, 감정또한 사랑하기에는 어렵지만 말씀에 순종하면 감정은 변화시켜주시고 뜨겁게 사랑하게 됩니다. 사역자로 더 큰 사랑가운데 실천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나님은 외모와 조건 스펙을 보지 않으십니다. 중심과 태도를 보십니다. 의식을 보십니다. 의식은 행동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나그네.. 내가 이 세상에서 나그네임을 인식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나그네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나그네는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소유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늘 하늘을 바라보며 순리를 따르는 삶을 삽니다. 이것이 본향을 향한 거룩한 순례자의 삶입니다.
오늘말씀을 통해 내가 나그네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그네로 있을때 두려움과 떨림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겸손하게 하시며 사랑하게 하시며 주님과 동행함을 기뻐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베드로의 편지를 통해서 영원한 것과 썩어 없어질 것에 대한 대조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은 영원하지만 세상의 것은 언젠가는 없어지게 될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있어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가치관과 목표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하지만 세상의 것에 국한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결같으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이 원하시는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것에 대하여 미련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