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예레미야 5장 10-19절

19절 말씀에 주목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게 하리라"

섬길 바를 제대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신을 섬기게 되면 그로 인해 화를 입게 되어 억지로, 강제로,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것들을 섬겨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아닌 다른 우상신을 섬기다가 결국 그들은 주전 605년, 597년에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마침내 주전 586년에는 나라가 망하게 되고 맙니다. 나라가 망한 후에 이스라엘에서 좀 쓸만한 자는 모두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신들을 섬기다가 나라도 망하게 되고 자신들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 강제로 바벨론을 섬기게 되고 만 것입니다.

섬길 바를 바르게 섬기고 싶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분만을 섬길 것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든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것을 증거하고 자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 것이 나의 최고의 자랑이 되고 나의 자부심이요 자긍심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