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1~15절] 예수님을 닮은 복음의 대사입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있는 민족이기에 그들을 통하여 복음의 사역을 시작하기 위한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전할 방법을 주시는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말고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일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만, 예수님은 진짜 살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주십니다. 그것은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라.”

 주님의 명을 받아 움직이는 일들에 대해서 주님의 이름을 걸고 빈 평안, 곧 타인을 살리기 위해서 빈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유대인들의 기도는 주님의 의도가 상실된 기도였기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것을 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