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1-10

1. 복음의 능력이 나타남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아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들의 믿음을 격려합니다. 바울은 2차전도여행 때 데살로니가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후 바울은 박해 때문에 급히 그곳을 떠나게 되었는데 성도들은 정치적, 종교적 핍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잃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기억하며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였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앙을 칭찬하였습니다.

2. 믿는 자의 본이 됨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의 능력과 확신을 따라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시기했고 이방인들은 박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성도들이 보여준 믿음의 소문은 각처에 퍼졌고 다른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복음 안에서 견고하게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순종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약속을 믿고 매일 기다리며 종말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성도들은 실제적으로 자신들의 생활 속에서 자신들의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성도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근거하여 고난을 인내하며 재림을 기다립니다. 참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라도 인정할만한 믿음의 증거를 삶 가운데 드러내며 살아갑니다. 우리를 통해 메마른 가정과 삭막한 사회, 황폐한 관계에 샘물이 나서 아름답고 복된 소문이 많이 나도록 기도하며 참된 믿음의 증거를 보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