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뜻대로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한 말을 이루실 것이며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시고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입니다
(왕상6:11~13).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떤 물질적인 부분이나 그가 감당하지 못할 어느것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대로 행할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중심에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뜻에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며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는 그 행함을 보심으로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친히 일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나로서는 힘들고 지칠 수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을 할 수 있는 힘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일을 감당하며
나아가는 가운데 오직 신실하신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여 순종하고 행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언약하시고 그것을 확실히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그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삶의 예배를 매일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전 짓기를 시작한 솔로몬 왕은 여러가지 일을하면서
고민이 많았을 것으로생각이 듭니다. 더 잘짓고 싶고 완벽하게
짓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떠나 자신이 짓고자 하는데로 짓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닌것을
솔로몬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순종해서 성전짓기를 하는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우리의 마음대로 신앙생활을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순종하며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이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솔로몬과백성들이 온마음으로성전건축하기에 몰두하고 있을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다윗에게 약속하신 모든 일들을 다 이루어주실것은확실하되 왕과 백성들이 이 모든일보다도 더욱 반드시 지킬것 말씀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순종하는일 이었습니다. 오늘 나에게도 많은 일로 생각하고 수고하나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한가지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